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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안전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현장 토의

2작전사, 대구·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 모여 위기분야 계획 점검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5:31]

경북도, 지역안전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현장 토의

2작전사, 대구·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 모여 위기분야 계획 점검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4/14 [15:31]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는 13일 대구·경북 통합방위위원, 시·군·구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다음달에 계획된 2021년 화랑훈련에 대비해 현장토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계획과 시스템 분야에서는 통합방위 조례·예규 작성 및 활용 실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계획, 유관기관과 정보공유체계 구축 등 심도 깊은 토의를 실시해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 평가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행동화 분야에서는 도를 중심으로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실시간 통합상황조치 가능토록 지원시스템 구축 및 활용   여 부, 통합방위사태 및 충무사태 선포시 행동화 조치 절차, 도지사의 지휘통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관련 현장 점검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며 “나라가 편안할 때 위기상황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어려움에 처한다. 현재의 코로나19 극복에 집중하는 동시에 위기극복 후에도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발 끈을 단단히 동여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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