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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19 극복, 주민 자발적 금연문화 조성

노담(No 담배) 캠페인 in 하우스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1:41]

울진군 코로나19 극복, 주민 자발적 금연문화 조성

노담(No 담배) 캠페인 in 하우스

이상균 기자 | 입력 : 2021/04/14 [11:41]
▲     © 동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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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자발적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 연중 노담(No 담배) 캠페인 in 하우스를 진행한다.

 

'노담 캠페인 in 하우스'는 금연문화 조성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연, 간접흡연 방지, 금연구역 찾기 등 금연관련 모든 활동사진을 온라인(네이버밴드 울진랜선금연클리닉)으로 공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자발적 금연문화조성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텀블러, 보건사업 안내서 등이 배부된다.

 

조수현 보건소장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의지를 다지는 데에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제약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시나브로 금연라이프와 숨쉬는 땅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저널 경북 울진군 주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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