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에서 튤립 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꽃 풍선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률립 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프로그램은 참가비 1000원)으로 진행된다.
현재 동궁원에는 봄의 꽃 튤립과 히아신스, 수선화, 알리움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차식 동궁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게 지내 온 시민과 관광객들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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