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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경주에서 사망자 발생...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1/04/02 [18:06]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확진된 경주시 거주 A씨(여, 만 79)는 최근 과수원 작업과 밭일 후 발열 의식저하 등의 증세로 D종합병원 응급실 방문(3월 26일)해 입원치료를 받다가 사망(3월 28일) 후 SFTS 양성 판정(2일)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3명(전국 243명)의 환자가 발생, 7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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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2 [18:06]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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