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의 성료

4.7 보궐선거 오세훈, 박형준 후보 필승 위한 결의 다져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12:32]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의 성료

4.7 보궐선거 오세훈, 박형준 후보 필승 위한 결의 다져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3/25 [12:32]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당협 운영위원장)은 25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를 개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다가오는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당협 운영위원회 회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정희용 의원을 포함, 곽경호(칠곡)·박정현(고령)·이수경(성주)·정영길(성주) 경북도의원,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을 비롯한 김명국(부의장)·김선욱·배철헌·배효임·이달호 의원,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을 비롯한 전수곤(부의장)·구교강·김성우·도희재·배재만·황숙희 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을 비롯한 김세균·심청보·이재호·최인희·한향숙 의원 등 3개군 도의원 및 군의원, 의원실 보좌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선출직 운영위원의 서울·부산 현장 유세 지원, 조직 확대, 서울·부산 연고 가족, 친지, 지인 대상 전화 및 문자메세지 홍보 등 보궐 선거 필승 방안을 논의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출신 시장들의 권력형 성범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며 “LH 불법투기, 검찰개악, 부동산 정책 실패에도 오만과 독선으로 맞서고 있는 무도한 문재인 정권에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