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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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19일 죽변 앞바다 해상에서 자망어선 근덕호(6.02톤)가 그물을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것을 발견해 울진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죽은 밍크고래는 길이 4.80m 둘레 2.02m 불법 어구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등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근덕호의 권식이 선주가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4200만원에 중매인 30번 심정섭씨에게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