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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드림저널] 경북도내 13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명(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

포항시에서 총 10명으로 포항 233번의 접촉자 1명,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번의 접촉자 2명,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 총 4명으로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감염됐다. 

구미시에서 총 3명으로 구미 284번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S교회 관련 구미 182, 183번의 접촉자 1명,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영천시에서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