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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현안 문제에만 매몰 말고 미래지향적 자세” 촉구
경주만의 정체성 살릴 사업 발굴과 장기비전과 목표지향적 시정 지시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12 [10:47]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1일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가진 새해 첫 실무 회의에서 “경주시 공무원 모두가 미래지향적 ‘도시경영’의 CEO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 시장은 “코로나19, AI, 산불, 한파 대비 등 현안 업무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장기적 비전을 보고 경주의 정체성 살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주 시장은 KTX신경주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며 “단순히 택지개발사업으로 생각해서 법규대로 인허가만 내준다면, KTX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이곳을 경주인지, 구미인지, 포항인지 구분을 하지 못할 것이 아니냐”며 “한수원 및 양성자 가속기 유관기관 유치를 염두에 둔 도시개발과 함께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민선 7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행정국에는 공정한 인사와 이·통장 선임제도 개선 △일자리경제국에는 전기차 공장유치와 희망농원 부지 개발 및 신규 투자유치 △도시개발국에는 대형환승주차장 건립과 공영자전거 도입 및 일본 MK택시에 버금가는 지역 택시 서비스 개선 등을 주문했다.

 

이어 △문화관광국에는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과 보문관광단지 케이블카, 모노레일, 짚라인 사업의 구체화 △보건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지정 △도시재생본부에는 성건1 도심재생뉴딜사업과 산내면 슬로우 시티 조성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신임 김호진 부시장에게도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과 일자리경제산업실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기획통’과 ‘일자리‧경제통’으로 불리는 만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산업 동력 발굴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 맥스터 증설 후속 대책을 지시하면서 “A매치 경기가 가능한 국제 규격 수준의 경주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한수원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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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0:47]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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