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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 신규 발생

경산 음대 접촉자 경주 6명,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 2명 등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29 [14:08]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 신규 발생

경산 음대 접촉자 경주 6명,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 2명 등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1/29 [14:08]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내 29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세자매 가족모임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청도농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경산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농원 관련자는 지난 14일 청송 2명→15일 청도 8명, 경산 4명, 영천 1명→16일 경산 2명, 성주 1명→17일 경산 1명→18일 경산 5명→19일 경산 3명, 영천 2명→ 28일 경산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17일 확진자(영덕 8, 포항 1)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 10명이다.

 

경산 음대 관련 확진자는 27일 2명, 28일 경주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동대문구 295번째)가 포항 자택을 방문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원인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항 직장인 확진자는 1명으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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