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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6축 고속도로 완전 개통 촉구 자전거 라이딩 행사
영월~삼척 구간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중점추진구간 반영 강력촉구
 
박호환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0:35]

[삼척/드림저널 = 박호환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의 완전개통을 촉구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7일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동서고속도로추진 협의회 정기회 회의를 계기로 연말 발표될 정부의 제2차 고속도로 5개년 건설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이 중점 추진구간으로 반영될 것과 더 나아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예타면제까지 촉구하면서, 제천~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루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자전거 라이딩 주자 33인을 선발해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촉구하는 현수막, 깃발 등 홍보물과 함께 영월 시내구간을 시작으로 정선군, 태백시 일부구간을 거쳐 삼척에 도착하는 행사로써, 라이딩 거리만 대략 20km로, 정부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국가 주도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시·군민들에게 홍보했다.

 

교통 전문가에 의하면 동서6축 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대전·세종권과 삼척까지 이동거리는 50km이상, 통행 시간은 40분 이상 단축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동해항 화물의 내륙부 접근성과 연결성도 개선되면서 평택에서 출발한 화물은 동해항를 거쳐 러시아와 일본으로 수송할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효과도 크다는 분석 결과가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을 포함한 강원남부지역 탄광지대는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석탄·시멘트 생산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정부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고속도로건설에도 소극적이다”라며 “자전거로 달리는 이 길이 고속도로 개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연말 발표되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는 영월~삼척구간이 중점추진구간으로 반드시 반영되어 20년 넘도록 지지부진한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정부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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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7 [10:35]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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