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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언택트 시대, 5년 10년 뒤 세상 빨리 온 것 뿐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23 [16:36]

[드림저널] 코로사19사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유동성 증가와 세계부채의 증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인구 감소로 인한 저성장 등 부를 재편하는 경제구조가 되었다. 언택트 시대의 도래를 뜻하기도 한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단어이다.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가 추상적으로만 생각하고 5년 10년 뒤 이 같은 세상이 올 것이란 막연히 떠올렸던 시대가 2020년 갑자기 들어닥친 것이다. 그럼 언택트 소비는 무엇일까? 최근엔 금융사의 간편결제 앱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직원과 직접 마주치는 것을 원치 않는 2030세대의 성향과 유통사의 인건비 절감 요구(needs)가 맞아떨어진 소비로 최근의 쇼핑몰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런 욕구와 시대적 상황에서 언택트 서비스가 발달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언택트 경쟁사회에 접어들면서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가 확산되고 일자리는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스마트 워크 시대가 도래 했음을 의미한다. 이 같은 시대는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어 플렛폼을 통한 공유경제의 도입이 대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 모든 것이 크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세상의 구조로 바뀌는 현상에 직면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금융거래를 아직도 은행에서 하고 재례시장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지만 이제 플렛폼에 접근해 직접 선택하는 기술부터 배워야 할지 모르겠다. 쉽게 스마트폰을 예를 들 수 있다. 현제 가장 많이 상용화 된 것이 4G 폰인데 어르신들은 그냥 일반적인 2G폰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함에 있어 기능이 넘쳐나고 배우기 어려우며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런 갑작스런 시대에는 생애주기와 부의 주기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적 서적의 공통적인 내용이다. 부동산, 금융상품 가입, 금융 투자도 변화시켜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하건 나로인해 파생되는 부분들도 변하게 되어 있다. 내가 강사면 내가 강의를 못해 생계가 어렵지만 나의 강의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도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불안감에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우리가 겪는 혼돈은 앞당겨진 사회적 구조의 갑자기 들어서면서 일어난 것이고 학습을 통해 점점 극복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우리가 물건을 사면 그 제작방법과 기능을 익혀야 하듯이 좀 더 어려운 기능을 익혀나간다면 극복할 수 있다. 결국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많은 플렛폼이 생겨났고, 그 플렛폼을 잘 할용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포털사이트에 '언택드' '언택트 시대'만 검색해도 내가당장 해야 할 것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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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3 [16:36]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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