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포항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주예술의전당 2시의 콘서트, 화려해진 듀오비비드 Summer Time Fun!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서울 공연 평점 5.0 만점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21 [20:54]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경주예술의전당 2시의 콘서트’를 재개한다. 올해는 8월 12일 듀오비비드 <Summer Time Fun(이하 썸머타임 펀)!>, 10월 16~17일 쿵짝 두 번째 이야기 <얼쑤!> 두 작품으로 오후 2시, 화랑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으로, 그 첫 공연인 <썸머타임 펀!>이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먼저 예매를 시작한다. 

 

<썸머타임 펀!>은 2020년 2시의 콘서트의 2월 기획작이었던 <사이>의 타이틀 롤이었던 박종훈, 치하루 아이자와 부부의 듀오비비드가 여름에 맞춰 더 화려한 선곡으로 준비한 포핸즈 피아노 콘서트다. 거슈윈의 썸머타임 변주곡,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등 대표적인 여름곡들을 한 대의 피아노로 두 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Four Hands 주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비에냐프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쇼스타코비치의 5개의 소품이 바이올린 협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듀오 비비드가 단독으로 2019년 7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여 평점 5.0 만점을 기록한 바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한다. 거기에 ‘경주예술의전당 2시의 콘서트’에서는 난도가 높은 바이올린 듀오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풀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치상, 박미선 부부의 듀오에센이 함께 한다. 

 

또 연주의 특성을 살려 총 5개의 카메라로 무대에 연주 실황을 중계하고, 서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진행을 맡았던 박종훈의 해설을 더해, 더 쉽고 감각적인 클래식 콘서트를 지향한다.

 

2020년 ‘경주예술의전당 2시의 콘서트’는 모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문예진흥기금 후원 사업으로 진행되어, 객석의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석으로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재단은 2019년 동 사업을 통해 총 7개 공연, 104,742,000원의 국비 지원액을 유치하고, 2,058명의 시민에게 문화나눔티켓으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난 14~18일 성료한 경주아티스트페스티벌 <꿈의 콘서트>를 필두로, 8월 13~27일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2020> 등 총 10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20/07/21 [20:54]  최종편집: ⓒ 드림저널
 
광고
1/6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