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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주작가릴레이전’통해 지역 예술가 각종 지원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7:56]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통해 지역 예술가 각종 지원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7/10 [17:56]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경주작가릴레이전’을 통해 지역예술가들을 선발해 개인전을 위한 전시 공간, 미술평론, 전시자문, 홍보 등 전시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12월 13일까지 릴레이로 개인전을 열게 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하고 전시는 8월 9일까지 계속되며, 8월 11일부터는 이상수 작가의 ‘경주, 또 다른 풍경’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관람료 무료, 문의 054-748-7724~6)

 

알천미술관은 코로나19 감염증 방지를 위해 단체관람, 전시해설,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보류하고, 개인 관람 위주로, 시간대별 인원을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입장 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관람하는 동안에는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재)경주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인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두 번째 김화정 작가의 ‘The moment of life’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지하1층)에서 6월 30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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