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라학 강좌’를 운영해오면서 강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신라학 강좌’를 토대로 강좌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3책 1세트, 총 460면의 이 책은 역사·고고·미술사와 자연과학 등 다방면의 연구자가 집필한 19개의 주제로 구성, 7월 초순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문관 측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최신 연구 성과를 망라한 이 책은 신라의 대외관계와 국제교류를 다룬 전문 개설서여서, 독자들은 이 책을 벗 삼아 국립경주박물관의 신라학 강좌를 안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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