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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의 시각에서 신라 역사 흥미롭게 조명

국립경주박물관, 신라학 강좌 총서 ‘신라의 대외관계’ 발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2:28]

국제관계의 시각에서 신라 역사 흥미롭게 조명

국립경주박물관, 신라학 강좌 총서 ‘신라의 대외관계’ 발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7/06 [12:28]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신라학 강좌 총서 ‘신라의 대외관계’를 발간, 배포한다.  

 

박물관은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라학 강좌’를 운영해오면서 강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신라학 강좌’를 토대로 강좌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3책 1세트, 총 460면의 이 책은 역사·고고·미술사와 자연과학 등 다방면의 연구자가 집필한 19개의 주제로 구성, 7월 초순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문관 측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최신 연구 성과를 망라한 이 책은 신라의 대외관계와 국제교류를 다룬 전문 개설서여서, 독자들은 이 책을 벗 삼아 국립경주박물관의 신라학 강좌를 안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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