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포항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주경찰 "고 최숙현 선수,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했다"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19:47]

[경주/드림저널]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의 팀내 가혹행위에 대해 경주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해 왔다고 3일 입장을 밝혔다.

 

경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고인이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피해 사실을 고소해 9일 사건을 배당받았으며 3월 19일 고소인 조사, 확대・폭행 등 피해진술 확보하고 같은달 29일까지 목격자 조사 및 관련증거 분석했다. 

 

또 5월 26일까지 피의자를 순차적으로 조사했으며 5월 28일까지 참고인 등 보강수사 및 검찰 협의를 마치고 5월 29일 피의자 4명 전원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해명했다.

 

경찰 측은 사건 접수부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담당 형사팀장이 직접 책임 수사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들이 해외 전지훈련으로 자가격리 되는 등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혐의사실 대부분이 해외 전지훈련 중 발생한 사안으로 피의자들이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상황에서 관련 참고인 진술 확보, 계좌분석 등을 통해 범죄사실 입증, 아동학대, 강요, 사기, 폭행 등 혐의로 피고소인 4명 전원을 5월 29일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는 것.

 

아울러 경북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 2개팀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해 추가 피해사실이 있는지 면밀히 확인중에 있으며, 위법행위 발견시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20/07/03 [19:47]  최종편집: ⓒ 드림저널
 
광고
1/6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