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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내년 3월로 연기
연기된 만큼 더 체계적 준비에 만전
 
김태건 기자 기사입력  2020/06/22 [11:09]
▲ 전남도립미술관 조감도 이미지. (제공: 전남도)     © 김태건 기자

[드림저널]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이 내년 3월로 연기됐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올 10월로 예정됐던 도립미술관의 개관을 내년 3월로 미룬다.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준비단은 전남을 국제 예술도시로 세계에 알리고자 개관행사로 대규모 국제전을 기획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외 미술관이 장기 휴관하면서, 미술관 교류가 중단되거나 지연돼 작품 대여 협의가 원활치 못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전문가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작품 대여와 소장작품 보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술관 준공 후 6개월 내외의 안정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었다.

 

이에 전남도는 개관까지 전시·운영 분야의 역량을 비롯 국내외 미술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개관전시를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관 기획전시로 남도 거장과 해외 거장의 비교전시와 함께 남도미술 중심 현대미술전’ ‘4차 산업혁명시대 뉴미디어전등을 선보이고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전남은 문화예술적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을 통해 예향 전남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부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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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2 [11:0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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