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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직자들 "통합당 합당시까지 당무 전면 거부" 선언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8:39]

[드림저널] 미래통합당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사무처 당직자들이 합당 지연에 대해 지도부에 항의하며 당무 거부에 들어갔다.

 

한국당 사무처 직원 전원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원유철 대표가 통합당과의 합당 대신 자신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오는 26일 전당대회를 열려 하는 것에 반대한다"면서 이같은 당무 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통합당과의 합당은 국민과의 약속이고 합당이 지연되는 것에 큰 실망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고위원회에서 즉시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당초 한국당이 오는 26일 원유철 현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통합당에서 건너 온 당직자들이 합당시 까지 당무 전면 거부를 선언했다. 

 

앞서 한국당 당선자 19명 전원도 "21대 국회 개원 전인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을 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조치에 나설 것"을 반발했다. 

 

통합당 일부 당선자들도 "29일까지 한국당과 반드시 합당을 마쳐야 한다"며 "경상권의 의원들이 기고만장하지만 우리는 선거에서 대패했고 반성과 성찰을 해야 할 때 오만함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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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1 [18:3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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