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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정종복 후보, 임란의사추모비 앞에서 출정식

“임란의사들처럼 나라와 경주를 구하는 길에 시민들이 나서 달라”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7:49]

무소속 정종복 후보, 임란의사추모비 앞에서 출정식

“임란의사들처럼 나라와 경주를 구하는 길에 시민들이 나서 달라”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3/30 [17:49]
▲     ©드림저널

 [드림저널] 21대 총선 경주시 지역구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30일 임란의사추모비 앞에서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일어섰던 임란의사님들의 정신을 되새겨 위기의 나라와 분열된 경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갖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할 정치가 시민들을 더 걱정하게 만들고 분열시키는 것은 누구의 잘못을 떠나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일이다”면서 “깨끗한 정치,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로 시민들의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주시민 한 분 한 분이 위기의 경주를 구하는 의병이 되어 달라”며 “이번 선거는 보수가 분열하는 선거가 아니라 경주에서 보수가 하나로 합치는 선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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