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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정다은 예비후보 "경주지역 당협위원장 취임 첫 행보로 방역 활동"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9:50]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정다은 예비후보 "경주지역 당협위원장 취임 첫 행보로 방역 활동"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3/26 [19:50]
▲     © 드림저널


[드림저널]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에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부터 소속 시의원, 당원들과 함께 경주역 광장에 모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다은 예비후보가 "지역위원장으로 취임해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함께 호흡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면서 첫 행보를 뜻 깊게 하기 위해 방역을 선택했다.

 

하지만 각 당의 예비후보들이 이미 방역활동을 수차례 벌인 것과 대조적으로 이날 처음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이 또한 지역위원장 취임의 첫 행보라는 점에서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후보측은 경주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 미리 예약된 곳들을 우선으로 팔우정 로터리, 성동시장, 황성동 번화가 일대를 방역하면서 당원들에게 행인의 출입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했다.

 

정다은 경주시지역위원장은 당원들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 “범국가적 대응으로 지금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많은 국가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 키트 요청 및 대응 모범국가로 자리 잡았다”며 위축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민주당 당원들이 앞장 서주길 당부했다.

 

한편 정다은 예비후보는 27일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 등록 후 민주당 당원들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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