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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예비후보 "아쉽고 부족한 경주시의 긴급생활지원금"
"동족방뇨(凍足放尿)가 안 되기 위해서는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더 확대해야"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3/24 [16:26]
▲     © 드림저널


[드림저널] 21대 총선 권영국 경주시 선거구 정의당 예비후보는 24일 경주시의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발표와 관련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중위소득 85%이하(149만 4,000원 이하) 취약계층 3만 3천 가구(전체가구 11만 8,717가구의 28%)에게 도비보조금 30%(30만원∼70만원)에 경주시 자체예산 20만원을 더해 50만원∼90만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경주페이로 지급한다”고 공동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권 예비후보는 "전체 가구가 아닌 중위소득 85%이하 취약계층에 한정해 지원하는 지급 대상의 축소와 경주시가 자체 부담하는 지원금은 20만원(총 66억)으로 현재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과연 도움을 줄지, 생색만 내는 것은 아니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택시업계의 가스 충전율이 평상시의 15% 수준으로 75%의 택시가 개점휴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기간제 노동자, 돌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들은 장기간 무급휴직과 실업 상태로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관광업체의 객실 점유율도 10%도 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 예비후보는 "이러한 상황에서 경주시의 긴급생활지원금이 동족방뇨(凍足放尿: 언 발에 오줌 누기),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급대상과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겨야 위기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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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4 [16:26]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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