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당의 개혁적이고 개방적인 정신을 믿기에 청년, 여성, 엄마로서 후보 신청을 해 전략공천을 확정받았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꾸준한 개혁에 세상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과정을 보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천년고도의 문화재까지 있는 경주를 사랑한다”며 “지난 20년 동안 경주 외곽지에 아파트가 대량으로 지어지고 특정 정당이 집권하면서 도심의 기능이 약해졌다”고 했다.
이어 “경주는 무분별한 개발이 난무하는 도시가 아닌 역사와 자연,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라며 “청년이 꿈을 꾸는 도시를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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