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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인 경주 거주 여대생, 코로나19 확진
주소 대구지만 부모님과 함께 생활...청도 이송 확진자 사망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23 [11:39]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명돼 시 확진자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23일 확인된 추가 확진자는 대구소재 대학생 정모씨(24.여)로 주소가 대구로 되어있지만, 부모가 모두 경주 황성동에 거주하고 있어, 실거주지는 경주이다.


하지만 통계수치는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구시 확진자로 관리된다.

  
정 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9일 대구신천지교회에 참석했고 16일 경주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보았으며 17일 의심 증상이 있어 20일까지 자택에서 머물렀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소아과 진료(도보, 마스크착용) 후 예송약국에서 약을 구입해 도보로 귀가했다. 또 이날 정오 보건소를 찾아 진료(보‧모 동승)를 하면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22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중이다. 접촉자인 부모도 검체를 실시해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주 1번 확진자에 대해 확인된 접촉자는 가족, 친구 등 총 6명이고 5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1명은 증상이 없어 수동감시 중이다.
 

경주 2번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는 총55명으로 파악됐으며, 자가격리 중이고, 확진자가 근무한 기업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2번 확진자의 다녀간 입실온천헬스장은 방역 후 폐쇄예정이고, 지인과 가족을 통해 동선을 계속 파악 중이다.


한편 청도에서 이송되어 동국대 경주병원 격리되어 있던 확진자 1명(대남병원 정신질환자, 57) 23일 아침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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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3 [11:3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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