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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中 자매·우호교류지역 10곳에 마스크 10만 개 긴급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인도적 조치
 
김태건 기자 기사입력  2020/02/03 [15:55]

[드림저널] 전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중국에 있는 10개 자매 및 우호교류 지역 대상으로 마스크 총 1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의 자매결연 지역은 저장성, 장시성, 산시성의 3곳이며, 우호교류지역은 상하이시, 장쑤성, 산둥성, 후난성, 쓰촨성, 푸젠성, 충칭시 등 7곳이다. 특히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과 인접한 교류지역에 특히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자매·우호교류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동안 맺어온 우호교류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지원키로 결정했다. 10개 자매·우호 지역별로 각 1만 장씩 10만 장을 도지사 서한문과 함께 전달키로 하고, 지역별 시급성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2월 중순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 전남도는 1993년부터 중국 지방정부와 우호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한 마스크 지원으로 우호교류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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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3 [15:55]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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