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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택에서 부주의 화재 많아 예방 철저히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소방사 권준수
 
드림저널 기사입력  2020/01/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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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저널] 최근 7년간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다. 주택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미상, 기계적 요인, 방화의심, 가스누출(폭발)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자면 부주의를 들 수 있다. 부주의 주택화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식 조리 중 발생한 주택화재이다. 가스레인지에 음식을 조리 하다가 냄비를 올려두고 깜박할 경우 주택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조리할 때 가연물이 옆에 있을 경우에도 주택화재를 발생시킨다. 방지 대책으로는 주방에 시간 조절형 가스 차단기 및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최근 타이머가 장착된 가스 차단 장치를 설치하면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불이 꺼진다. 또 음식물을 조리할 때에는 근처에 항상 k급 소화기를 비치해 두어야 조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둘째,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이다. 주택 내에서 흡연 하다가 담뱃불을 이불에 옮겨 붙을 경우 주택화재를 발생 시킨다. 그래서 담배는 항상 집 밖 흡연 장소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

 

셋째,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주택화재이다. 가끔 주택 내에 있는 쓰레기를 집안에서 소각하다가 불이 나는 경우가 있다. 불을 피우다가 주위에 다른 가연물로 불이 옮겨붙어 결국 큰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집 안 내에서는 절대로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 밖에 불씨·불꽃·화원 방치 등이 있다. 모두 화재에 대한 안일한 태도로 작은 불씨·불꽃·화원이 대규모 주택화재로 번지게 되는 경우이다.

 

지금까지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부주의 인한 주택화재에 대해 각자가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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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8:0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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