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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북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벼

경북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4일간 10만 여명 찾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1/27 [12:38]

설 연휴 경북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벼

경북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4일간 10만 여명 찾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1/27 [12:38]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에서 마련한‘설 맞이 특별행사’등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관광객 10만여 명의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THE-K호텔의 4천 여객실이 만실과 단지 내 숙박업체에도 관광객들로 모두 찼으며 경주월드, 동궁원, 보문호반산책로 등으로 4일간 이같이 방문했다.

 

24일 보문호반광장에서 버스킹 공연(관악 앙상블, 통기타, 락발라드 등)을 시작으로 설날인 25일은 레크레이션, OX퀴즈, 마술 및 통기타 등 특별 공연과 체험부스(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운영했다. 

 

공사는 또 관리․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에서 전통놀이, SNS포스팅, 교육체험 콘텐츠실 운영,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접목시킨 특화된 관광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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