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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항 앞 해상에서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어
죽변항에서 15㎞ 떨어진 해상에서 어선이 신고
 
이상균 기자 기사입력  2019/12/20 [15:34]
▲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20일 오전 10시 14분경 울진군 죽변항 동쪽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태영호(9.77톤, 자망, 죽변선적) 선장 조성형씨가 발견해 울진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에 따르면 태영호는 오전 5시20분경 조업차 출항해 상기시간에 죽변항 동쪽약 15㎞ 해상에 도착해 투망해 둔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중 밍크고래의 꼬리등이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죽변파출소에 신고했다.

 

밍크고래는 길이 5M77㎝, 둘레 3M15㎝ 크기로 죽은지 한 달 가량 지나 하얗게 부패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고래종류를 밍크고래로 확인한 울진해경은 작살등에 의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밍크고래는 죽변수협(수협장 조학형) 위판장에서 2천300만원에 중매인 5번 조종형씨에 판매됐다. 해경은 혼획한 선장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저널 경북 울진군 주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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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0 [15:34]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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