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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청정 하천 위해 정비 활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쓰레기로 오염된 환경정비 실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10:52]

경주시 현곡면, 청정 하천 위해 정비 활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쓰레기로 오염된 환경정비 실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11/17 [10:52]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만),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 의용소방대(대장 최병호) 등 50여명은 지난 15일 소현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소현천 하류인 금장초등학교 앞 금오교 일원을 중심으로 지난 두 번의 태풍(‘타파’, ‘미탁’)과 가을철 바람에 날려 온 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새마을 남·여 협의회장과 의용소방대장은 “소현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바쁜 가을수확기에도 불구하고 하천 정화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현곡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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