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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 후문 이팝나무에 손뜨개 옷 입혀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11/12 [11:54]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에서 황리단길로 이어지는 대릉원 후문 인도변 이팝나무 가로수에 손뜨개 옷을 입혔다.


시는 태종로 이팝나무 가로수 29그루가 경주에 있는 손뜨개 모임인 ‘해피 크로쉐’와 ‘뜨실라’의 17명의 회원들이 지난겨울부터 정성스레 준비해 온 손뜨개 옷을 지난 8일 각자 나무에 감쌌다.


나무의 뜨개 옷은 벌레들의 잠복소 역할을 해 가로수의 생육개선에 도움을 주고, 겨울철 찬바람으로 인한 수피(동사)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29개의 다양한 무늬와 색상의 손뜨개 옷을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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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2 [11:54]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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