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그린정수 조기영 대표,물 전문가를 만나 안전하고 건강한 물에 대해 들어본다.

독보적인 정수 시스템과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도록 노력 할 터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02 [13:06]

그린정수 조기영 대표,물 전문가를 만나 안전하고 건강한 물에 대해 들어본다.

독보적인 정수 시스템과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도록 노력 할 터

안민 기자 | 입력 : 2019/11/02 [13:06]

그린정수(대표 조기영)가 정부지원 어린이집 정수기 비품 보급 관련해 2일 국내업계 최초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제시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어린이집 정수기 특별프로모션은 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 집에 대한 먹는 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수기 등 비품 보급 관련해 19년 추가 경정 예산안이 국회의결(‘19.8.2)되면서 각 지방자치 단체로 국비가 지원된 사업이다.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린이집 정수기 설치유무에 대한 수요조사가 마무리 된 상태로 지방자치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어린이집 정수기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지원 어린이집 정수기 비품 보급 관련해 어떠한 정수기 설치가 어린이집과 어린이에게 좋은가에 대해 그린정수 조기영 대표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그린정수 조기영 대표     ©드림저널

국내 생산 정수기에서 어떤 업체가 좋은 가?

 

정수기 사업영역은 대기업이라고 고객들이 대부분 만족할 수 없는 것으로 최근 대기업 W사의 경영부진으로 부도가 나면 고객들의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다.고객에게 얻는 지속적인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직원들의 작은 실수와 제품의 A/S가 많으면 기업과 제품에 대해 신뢰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직원들에게도 항상 고객과의 만남을 통하여 고객이 믿음을 가지게 해야한다고 주문합니다. 그린정수 직원에 대한 신뢰를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시켜야 한다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고객님들의 불편사항들을 설문 조사 등을 통하여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 실천 하는 것이 함께 생존 하는 서비스 회사로 성장 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정수기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 했는가?

 

부산에서 처음 정수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화장품 사업을 하다가 선배의 권유로 당시 파이워터 정수기를 판매하게 되면서부터 정수기 사업에 비젼을 가지게 됐습니다. 당시 파이워터 정수기 자체가 고가 제품이었지만 많이 판매하게 됐고 이후 정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사업을 철수하고 2001년 9월부터 그린정수라는 상호로 출발하여 경남. 창원지역 정수기, 이온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대기업 브랜드 못지않은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로 생활환경 제품에 대한 총판과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 그린정수 본사     ©드림저널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는 고객은 어느 정도 인가?

 

저는 경남권에서 그린정수 고객을 따라 올 업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대기업을 포함시켜도 무관합니다. JU 네트워크 거래약정서(2003.8.1),JM A/S센터 계약서(2003.12.25),㈜이노유통 업무계약서(2007.03.10),대우정수기 설치 및 업무 제휴 계약서(2011.01.04),KT정수기 업무 협약서(2011.04.16),우리아쿠아 서바스 대행계약서(2015.03.15),제일아쿠아 보안관리 약정서(2016.11.21),㈜PN 풍년 위탁판매 계약서(2019.09.17.) 무수히 많은 계약서를 다 보여 줄 순 없지만 여기에 포함된 고객 수 만 해도 10만 명이 넘습니다. 지금은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렌탈 사업으로 인해 현재 5만 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지원 어린이집 정수기 보급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국가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과감하게 프로모션 제안을 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출산률 저조로 인하여 어린이집들이 폐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만큼 조금 이나마 운영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있어 어떠한 방식의 물이 좋은가?

 

저는 지금까지 중공사막방식의 정수기만을 지켜왔습니다. 그 이유는 건강한 물을 고집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특히 건강에 취약한 영·유아에게는 미네랄이 풍부한 중공사막 정수기물 공급이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필터는 세균,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걸러내는데 탁월하지만 우리 영·유아 어린이 몸에 필요한 미네랄까지 모두 제거되어 인체에는 좋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 결국 미네랄이 살아있는 중공사막 정수필터 방식이 우리 몸에는 이롭습니다.

 

 

▲ 그린정수 고객서비스센터     ©드림저널

 

그린정수가 어린이집에 제공하려는 정수기 제품은 무엇인가?

 

우리나라 정수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위닉스 정수기 제품입니다. 위닉스 정수기는 4단계 정수시스템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KEMT)에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검출에 관한 시험을 의뢰한 결과 모두 100%불검출 확인을 받았으며 미국(NSF)등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위닉스 정수기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 했고 국내 생산제품으로 서비스는 물론 품질까지 믿을 수 있으며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 부터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증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정수기 보급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은 무엇인가?

 

그린정수가 제안하는 것은 어린이집의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위닉스 4단계 필터에서 TCR 필터를 탑재해 5단계 정수시스템으로 어린이 물맛과 유기오염 물질과 염소의 화학성분 냄새를 한 번 더 제거해 줌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타 업계 정수기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상필터 교환 역시 국내 최장 5년으로 2개월 정기적 방문과 4개월 필터교체 방문으로 1년 6회로 사전 서비스(B/S)와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모션은 대기업에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 개인적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물 보급에 앞장서기 위함입니다. 정수기 사업에 있어 그린정수는 신뢰와 기술 서비스만큼은 어느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물 보급에 그린정수가 독보적인 정수 시스템과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수기 사업 노하우 30년 건강하고 안전한 물에 대해 설명 한다면?

 

물에 관한 다양한 서적이 많습니다. 우리 인체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우리 몸에서 물이 1% 정도 부족하면 갈증이 생기고 2% 정도 부족 시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업무 효율이 감소됩니다. 수분 4%가 부족 시 미열과 함께 초조함과 불안감이 생기면서 판단력 장애가 옵니다. 10%가 부족하면 아주 위험한 상태로 변하고 20%가 부족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만큼은 물은 생명과 가장 직결된 것입니다. 물에 관한 책자에 의하면 태아는 물의 비율이 86%, 신생아는 75%, 청소년 60%, 노인 50%로,인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주기적으로 자주 물을 마셔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은 최소한 하루에 1L 이상 마셔야 하며 우리 몸이 하루 종일 배출하는 물의 양은 호흡과 땀을 통해서 1L, 대변으로 약 200mL, 소변으로 약 1천500mL 정도입니다. 우리 몸에 건강한 물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입니다. 물은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하며 하루에 물을 2L 정도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육식(고기류) 후에는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서도, 육식 이후 소화가 안 될까봐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몸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온 국민이 이 같은 방법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한 생활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지금까지 그린정수 조기영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광고
광고
기업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