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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엄청난 비바람 동반...각별한 주의 요구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4:32]

[드림저널]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예상보다 더 강력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대구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으며 제주 남쪽 먼 바다에 태풍경보, 제주 동부·남부·서부 앞 바다에 태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링링은 서귀포 남남서쪽 약 590㎞ 부근 해상에서 북진 중이다. 매우 강한 강도인 태풍은 크기 중형으로 최대 풍속 초속 45m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간당 24㎞의 이동속도를 기록 중이며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7일 오전 9시 목포 서쪽 약 120㎞ 부근 해상을 지나 8일 오전 3시 강계 동북동쪽 약 70㎞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은 제주도에서 전라도, 수도권, 동해상으로 경로가 예상돼 상대적으로 경북지방에는 영향력에서 멀어졌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기청청은 링링이 오는 7일 새벽 3시부터 대구·경북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했으며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이 60mm 미만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오는 7일로 예정된 '2019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힙합페스티벌은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간 동안 릴레이 공연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미 시비 3억원이 무대 설치비, 가수 섭외비 등으로 사용돼 행사를 취소할 경우 손해가 크다고 판단,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해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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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14:32]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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