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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조치 관련 일본 항공 통계 발표
6월말 대비 일본노선 34.3% 감편 예정, 탑승률 22.2% 감소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08/30 [08:49]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 항공 노선은 최대 34.3% 감소할 전망이다. 또 일본 항공 노선탑승률과 예약률은 각각 22.2%와 19.6%p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의 ‘일본노선 감편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본노선은 수출규제 조치 이전 주1,187회에서 8월 26일 기준 주1,002회로 주185회가 감편됐다. 현재 항공사가 감편을 검토 중인 노선까지 합하면, 일본노선은 주780회(34.3% 감소)까지 감편될 수 있다.


일본노선 운송실적자료를 보면, 일본노선 탑승률은 7월 5주차부터 감소추세고, 8월 3주차에 감소폭이 22.2%(전년 동월 대비)로 커졌다. 그동안 휴가철이면, 일본노선의 탑승객 수와 탑승률이 증가해 왔지만,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생한 올해는 오히려 탑승객 수와 탑승률이 현저하게 줄었다.


일본노선 예약률은 7월 예약률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8월과 9월 예약률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다. 올 8~9월은 8.2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p, 19.6%p 감소하였고, 10월도 12.3%p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커지고 있다. 임박한 상황에서의 여행계획 변경‧취소는 크지 않았지만, 신규 예약은 확연히 감소하고 있다.


윤호중의원은 “감소하고 있는 한일항공운항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 “한일 양국의 관계 계선을 위해 일본은 한국의 대화요청에 응답해야 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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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30 [08:4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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