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포항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승용 국회부의장, 바누아투 공화국 공식일정 성공적으로 마쳐
대한민국 대표로서 ‘SDG6 컨퍼런스 환영 연설’...주변 5개국 국회의장 및 장관 참석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08/14 [18:03]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이끄는 ‘남태평양 징용희생자 추모 및 빗물식수화 지원 대표단(이하 대표단)’이 8월 12일 월요일부터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공식일정을 진행했다.

 
주 부의장과 대표단(김성찬, 박광온, 임재훈 국회의원)은 현지시간 12일 오전 10시부터 바누아투 포트빌라 하버사이드에서 평화기념비(측우기)제막식에 참석했다. 또 SDG6 컨퍼런스 빗물식수화 시설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이어 SDG6 컨퍼런스 행사에서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대한민국 대표단을 대표해 남태평양 물과 위생 개발목표에 관한 강연 및 포럼에서 환영사를 했다.

 
대표단은 첫 번째 공식일정으로 바누아트 포트빌라 하버사이드에 측우기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주 부의장은 “과거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고 효과적으로 물관리를 할 수 있도록 측우기를 개발해 전 국토에 보급한 세종대왕의 지혜를 배우고자 바누아투에 ‘측우기 기념비’를 세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바누아투 공화국의 에스몬 사이먼 국회의장 외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쿡아일랜드, 토켈라우 등 주변 5개국 국회의장과 하와이 장관, 니우에 국회의원, 월리스푸투나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주 부의장과 대표단이 식수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누아투 국민들을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빗물 식수화시설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대표단은 공식일정으로 SDG6 컨퍼런스 본행사에 참석, 주 부의장은 대한민국 대표단을 대표해서 환영사를 가졌다.

 
환영사에서 주 부의장은 “통계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9명 중 1명꼴로 물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깨끗한 식수 제공은 인간의 생명연장을 20년이나 연장한다는 UN보고서도 있다. 대한민국이 바누아투 뿐만 아니라 남태평양의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물관리기본법'을 발의해서 지난 2018년 5월에 국회본회의에서 제정 된 바 있다. 또 주 부의장은 아시아의 물문제 해결을 위해 아시아 물위원회(AWC)를 조직해 대한민국의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9월에는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를 만들어 각 나라의 정치권과 함께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19/08/14 [18:03]  최종편집: ⓒ 드림저널
 
광고
광고
1/6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