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19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 개최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
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매년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해변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드럼, 하모니카등 총 7개팀 111명이 공연에 참가하며, 평생학습관 동아리인 락밴드 “레인보우”의 특별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평생학습인들의 큰 잔치인 이번 해변음악회를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알게 되길 기대하며,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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