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어는 죽은지 오래되어 머리와 몸통 일부만이 남아 있어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으며, 머리와 몸통의 남은 부분은 가로 40cm, 세로 22cm였다.
울진해경은 상어 종류 확인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에게 사진을 보내 의뢰하였으나‘훼손이 심해 자세한 종류 식별이나 포악상어 여부는 판단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얻었다.
이에 정확한 상어 종류 확인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부경대학교 자원생물과에 공문으로 정식 의뢰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어업인들과 해녀, 연안 레저활동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따라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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