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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소나기 동반한 우박으로 경북 일부지역 농작물 피해

1,283ha(안동220, 영주105, 군위4, 의성89, 청송864, 예천1)가 피해 추정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6 [21:04]

15일 밤 소나기 동반한 우박으로 경북 일부지역 농작물 피해

1,283ha(안동220, 영주105, 군위4, 의성89, 청송864, 예천1)가 피해 추정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06/16 [21:04]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지난 15일 밤 경북도내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10분~8시, 8시30분~9시 등 특히 우박(지름 0.2~2cm정도)으로 포항, 안동, 영주, 군위, 의성, 청송, 예천에서 농작물 피해가 났다.

 
안동와룡 79.0㎜, 청송청송 51.0, 영주단산 38.0이 일 강수량을 보였고 1,283ha(안동220, 영주105, 군위4, 의성89, 청송864, 예천1)가 피해를 입었다.


품목별로 사과1,283,고추48,자두18,복숭아15,기타60ha로 추정되며 과수 열매, 채소류 잎 파열 등이 주된 피해 양성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 같은 피해 추정치를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대책상황실 상황보고 했으며 16일 도관계관 현장방문, 피해상황 파악 및 농업인 위로했다.
 

또 농업재해 피해조사 보고요령에 따른 정밀조사를 17일부터 7월 5일까지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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