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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보건소 직원들 엑스포공원사업소 안전체험관 체험

재난 위기 탈출 사고, 재난 상황체험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보건소로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19/05/18 [07:49]

울진보건소 직원들 엑스포공원사업소 안전체험관 체험

재난 위기 탈출 사고, 재난 상황체험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보건소로

이상균 기자 | 입력 : 2019/05/18 [07:49]
▲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보건소는 최근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울진군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상황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보건소를 찾아오는 환자, 민원인들에 대한 직원들의 예방 체험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건강지킴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가 되고자 직원경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응급처치체험관에서는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과 훈련용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였고, 소화기체험관에서는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볼 수 있고 대형 스크린상에 화재 발생현장에서 화재 진압하는 요령을 직접 체험할수 있었다.

 

또한, 지진체험관에서는 지진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지진 발생시의 흔들림 체험과 행동요령 등을 익힐 수 있었다. 직원들은 체험을 통해 재해, 재난, 화재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환자와 군민의 안전은 우리가 보호한다”라는 역할을 다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위험에서 안전하게 행동?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으로 경험하여 인지하고 있어야 어떠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다”며“건강은 물론, 안전도 함께 지켜주는 주민의 보건소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드림저널 경북 울진군 주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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