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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왕버들 숲에서 펼쳐지는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참외 페스티벌 개막
축제 품앗이 도내 62개 기관․단체, 2,200여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05/17 [11:22]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성주 성밖 숲에서 펼쳐지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제6회 참외페스티벌이 ‘성주는 즐겁다!! 태봉봉∼참외뿜뿜’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고 있다.


성주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은 2019년 경북도가 선정한 유망축제로 생명의 신비와 참외를 테마로 한 국내유일 생명문화 축제다.


올해는 성주의 명물인 참외를 모티브로 한 참외축제와 생명문화축제를 통합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맞는다.


15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미스경북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와 교양을 겸비한 경북의 향토 미인을 선발한 이번 대회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앞서 지난 4월 22일에는 사전행사로 서울 경복궁에서 봉출의식이 진행됐으며, 이는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영접의식을 끝으로 재현행사가 종료된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胎)를 한양에서 성주로 모셔오는 1,000리의 대장정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성주의 생명문화 브랜드의 큰 축을 담당하는 핵심 콘텐츠다.


생명탄생과 육아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성주의 자랑인 성밖 숲 일원 3km를 걷는 ‘유모차 건강 걷기대회’,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생명문화선포식’, ‘육아왕 ox 퀴즈’, ‘아이사랑 태교음악회’, ‘베이비올림픽’등이 열린다.


아울러 명품 성주참외를 맛 볼 수 있는 ‘참외따기 체험’, ‘참외 큰 것 고르기’, ‘참외 반짝 경매’, ‘참외 길게 깎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경기 회복과 도내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시범사업인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성주군은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군 축제관계자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기간 동안 도내 62개 기관․단체에서 2,200여명이 성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품앗이 프로그램 시범운영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이 어려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성주의 달콤한 참외를 맛보고 뛰어난 문화 관광자원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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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7 [11:22]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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