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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인력지원센터 본격 운영
농가 인력·구직자 일자리 연결 35개소
 
김태건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2:03]

[드림저널] 전남도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영농인력을 연결해주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에 인력을 적기 알선·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주기 위해 전남도가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시행 첫 해인 20174927농가에 58517명을, 지난해 4457농가에 64169명을 중개·지원, 농번기에 제때 농사를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전남 21개 시군에서 35개소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농업인력지원센터는 농촌일자리 알선·중개, 인력 중개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담상담사 운영과 농작업자 현장교육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특히 농업인이 안정적 농작업을 하도록 인력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한다. 필요한 인력을 시간에 맞춰 영농 현장까지 왕복 수송하고, 작업 시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농 인력 제공을 바라는 농업인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와 인원 등을 거주지 농촌인력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 영농 구직자는 희망 근로 지역, 작목, 임금 수준, 작업 기간, 차량 필요 여부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서은수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력 수급을 통해 농업인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앞으로도 농업인의 현장 애로와 영농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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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2:03]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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