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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분위기 변화를 위해 직원과의 소통행보

비효율적인 제도 즉각 보완․개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에 앞장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2:19]

주낙영 경주시장, 분위기 변화를 위해 직원과의 소통행보

비효율적인 제도 즉각 보완․개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에 앞장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03/21 [12:19]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주낙영 경주시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에 이어 시정 추진의 내실화를 위해 시장과 직원 간의 눈높이를 맞춰 서서 결재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오면서 타 지자체에서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운영방식으로, 결재를 받는 직원들은 시장과의 거리감이 없이 편안하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눈높이를 맞춰 대면결재 시 시장과 직원 간의 소통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보다 자세한 업무 내용과 이해로 시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직원 개개인의 의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겠다는 주 시장의 의지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내면의 변화는 외면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면서 “직원들과의 소통과 경주시의 중심인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더 나은 시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비효율적인 제도는 즉각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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