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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맞아 다양한 기념사업 펼쳐
독립운동 이끈 경북인의 위상 재조명... 3.1운동과 임시정부의 가치 재평가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02/06 [09:05]

[드림저널] 경북도는 올해‘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이끈 경북인의 역할과 위상을 재조명하고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중심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총 50회, 사업비 200백만원)해 임청각을 둘러싼 경북도 독립운동가의 치열했던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긴다.


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물(사업비 300백만원)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 설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도의 독립운동 정신을 형상화,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내 임시정부청사 8곳의 유적지를 방문해 임시정부청사를 그린 후 작품으로 제작(사업비 66백만원)해 3.1절과 광복절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3.1절 기념 문화행사(사업비 25백만원)를 개최해 독립선언서 낭독, 태극기 만들기 및 사격 체험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3.1절에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한 경북인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광복절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역사속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광복절 기념 특별전시회를 각각 개최(사업비 40백만원)하고 ‘한중합작, 항일투쟁기 만주의 경북인들’을 주제로 한중 독립운동사전문연구자가 참여하는 국제학술회의(사업비 30백만원)도 8월중 개최한다.


이 밖에도 광복회원에게 행사용 의복을 지원(사업비 74백만원)하고 구미 인동 3‧1문화제(사업비 50백만원)를 개최해 전국 휘호대회, 고유제, 횃불행진 등을 진행하는 한편 도내에서 가장 큰 만세운동인 영해 3.18독립만세의거 문화제(사업비 283백만원)를 열고 횃불봉송, 시가지행렬, 기념공연, 학술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덕군에는 태극기게양대를 설치(사업비 150백만원)해 3.1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태극기를 부각시켜 도민의 애국애족 정신을 드높일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호국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다”며 “나라가 국난에 처해 있을 때 호국의 마지막 보루로서 역할을 다한 경북인의 독립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3.1운동 이후 이어온 자유와 독립,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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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6 [09:05]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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