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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사회적 협동기업 '숲과 사람'업무협약체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체험처의 역할기대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18 [12:36]

경주교육지원청, 사회적 협동기업 '숲과 사람'업무협약체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체험처의 역할기대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01/18 [12:36]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경주교육지원청(권혜경 교육장)은 17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과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 김현동 교육지원과장,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 박희경 대표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하에 초·중·고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의 체험교육을 위해 숲과 사람, 문화가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관계자는 "경주 지역의 학생들의 진로역량 및 직업 체험과 숲을 통해 놀이, 탐험, 문화예술을 통하여 생태·인성·감성· 공동체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해 우수 진로체험장 기반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밝혔다.


권혜경 교육장은“경주교육지원청과 사회협동조합 ‘숲과 사람’ 기관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경주 지역 학생들의 꿈을 찾는데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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