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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대외경쟁력, 지식재산으로 고도화
울산지식재산센터, 지역 최고의 지식재산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12/18 [18:18]

[드림저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이 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의 원천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울산지식재산센터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전략 방안을 구상 등 지역 중소기업들의 대외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IP스타기업 23개사를 포함한 57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총 118건의 IP창출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울산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디딤돌사업(창업교육, 개인의 특허출원 지원), 창업 7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나래프로그램(보유기술 경쟁력 분석 및 경영진단을 통한 강한특허출원), 중소기업들의 산업재산권 창출을 위한 △IP바로지원(특허맵, 국내외 출원지원, 디자인/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을 거쳐 최종단계인 △글로벌IP스타기업(산업재산권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종합지원)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각 사업별 전문컨설턴트들이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글로벌IP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에 시작되어 그간 75개사가 참여해 지원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특허와 브랜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일반 시민들의 경제성 있는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매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울산 IP창업존’을 개설함으로써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지원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IP창업존 지식재산 창업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들이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아이디어의 구체화, 권리화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개설 후 2년간 8차례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은 131명에 이르고 있으며 102건의 특허출원을 지원했으며 졸업자 중 18%인 23명이 창업을 시작함으로 본 사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 울산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의존하던 산업구조를 개편하 위해 해외로의 시장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시장이 글로벌화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이 과정에서 산업재산권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울산지식재산센터의 해외출원건수는 물론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브랜드와 디자인권에 대한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호상 센터장은 “지역의 R&D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을 심화시키는 연구중심이라면 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사업화를 위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기업밀착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종합적인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맞춤형 사업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식재산센터 2019년도 지원사업은 매년 초 공고를 통해 수혜자를 모집하고 연중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업체 또는 아이디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울산지식재산센터(052-228-3083~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ripc.org/ulsa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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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8:18]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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