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순 회장은 역시 "올해도 맹위를 떨친 한파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의 이유로 많은 이웃들이 어렵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노숙인들을 찾아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자속적으로 실천을 하겠다" 밝혔다. 정마리아 부회장은 "추운 겨울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노숙인들을 찾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는 저녁 배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작은 힘이지만 나누면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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