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울진군 온정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12월 5일까지.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4:34]

울진군 온정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12월 5일까지.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이상균 기자 | 입력 : 2018/12/05 [14:34]
▲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 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호근)는 지난 11월 28일부터 5일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주거환경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서 싱크대를 교체하고 화장실을 설치해 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호근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의미 있고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온정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드림저널 경북 울진군 주재 기사입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