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 박인비 초청대회 준비태영그룹, 블루원은 한국 골프산업 발전과 선수 육성 적극 지원
대회는 올해 10월 초를 기준으로 상금 랭킹과 추천에 따라 참가 선수들이 결정됐다. LPGA에서 올 시즌 9승을 합작한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박성현, 유소연 등 1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별히 리디아 고, 다니엘 강, 제니퍼 송 등 3명의 한국계 선수들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KLPGA도 상금 랭킹 순위와 추천 방식으로 이정은 선수를 비롯한 오지현, 최혜진 등 13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23일부터 전 대회 일정이 SBS Golf, MBC, MBC 스포츠플러스, 카카오 TV 등의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준비 관계자는 “많은 갤러리가 골프장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플레이를 현장에서 보고 격려하고 응원하며 감동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지금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는 가을이 깊은데, 경주 토함산과 남산, 보문호의 늦가을 풍광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면 좋을 것”이라며 방문을 적극 추천했다.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인터파크나 블루원 디아너스 클럽 등에서 예약 판매하고 있다. 잔여량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루원은 방문객들의 편의와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그늘집과 스타트하우스, 이동 카트 등에 따뜻한 차 및 어묵탕, 호떡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준비한다. 방문객은 블루원내의 대형주차장과 인접한 경주엑스포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이용의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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