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비누 ‘인기 짱’
늘품교육문화협회 김효정 이사장 “새 제품 검증 노력 중”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11/04 [16:00]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솎아낸 대나무로 만든 비누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대공원 일대에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누가 만들어 져 그 효능이 좋아 관광객들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0만여㎡ 규모의 거대한 대나무 숲인 십리대숲은 매년 10월에서 12월 사이 한 차례 간벌을 한다. 이때 솎아내는 대나무는 8만∼9만 그루.


폭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쓰러지거나 고사하거나 오래된 대나무도 수시로 솎아낸다.
 

이 때 솎아내기를 한 대나무로 특산품을 (사)늘품교육문화협회 김효정 이사장이 만들었다. 처음에는 대나무 숯을 활용해 생산했지만 2016년부터는 대나무 잎을 이용한 비누를 만드는데 성공해 판매중이다. 주로 울산 방문 기념품으로 제공하는데 미백효과와 향균효과가 뛰어나 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나무 특산물 비누는 '다ㅁ다'란 이름으로 담는다는 의미를 갖고 출시돼 울산의 태화강 십리대숲을 담아내고 있다.  

▲     © 드림저널



김효정 이사장은 2018년 새로운 고급미를 가미하고 미세먼지에 특효를 보인 새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임상실험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 제품은 나노 입자까지 잡아주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세먼지가 많은 중국에서 벌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먼저 선을 보이고 싶다”며 “대공원 앞 등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사용 후기 등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울산시도 대나무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중앙부처 및 타 시도 관계자나, 울산에서 다른 시도를 방문할 때 공식 기념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을 알리는 브랜드 특산물로 지원을 연구하는 등 제품의 다양한 활용가치를 고민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18/11/04 [16:00]  최종편집: ⓒ 드림저널
 
광고
광고
1/6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