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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 경주 신라문화제 일정 연기·축소 불가피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3:32]
▲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 드림저널


[드림저널]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 경로는 오는 6일 상하이 앞바다에서 북동진으로 진행방향을 이동해 7일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100㎞ 부근 해상까지 다가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오는 7일 오전 9시 제주도에 이어 경남에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북의 최남단인 경주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간 '신라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정 연기 등 태풍의 진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5~6일 경주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예정이었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공연도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및 경주문화재단 주낙영 이사장은 경주시민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수원아트페스티벌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정재훈 사장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공연인 만큼 더욱 내실을 다져 빠른 시일 내에 공연장을 결정해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은 경주의 역사‧문화적 역량과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한국수력원자력의 문화경영을 결합한 고품격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목표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경주시도 재도약을 꿈꾸며 '신라문화제'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일정 연기 및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통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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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4 [13:32]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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