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표류 요트 긴급구조영덕군 대진 동방 0.7해리 해상에서 세일링요트가 스크류에 어장 로프가 감겨 표류
이날 오후 7시 3분경 A호 선장 B씨(64년생, 포항 거주)는 제11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10.5-10.9, 울진군 후포마리나)참석차 양포항을 출항하여 이동중 야간 기상불량으로 정치망 어장에 스크류가 감겨 표류하게 되자 해로드앱을 이용하여 구조요청을 하였고, 울진해경서 경비정(P-95정)과 해경구조대, 파출소, 민간구조선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날 너울성 파도와 우천으로 기상이 불량함에도 야간에 울진구조대 2명이 잠수장비 이용 해상에 입수하여 감긴 로프를 제거하는,등, 승선원 4명과 요트를 3시간 가량 예인하여 울진 후포항으로 입항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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