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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챔버오케스트라, 27일 아모르 음악회3 연주회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황홀한 고백:달콤함' 주제로 공연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26 [15:36]

경주챔버오케스트라, 27일 아모르 음악회3 연주회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황홀한 고백:달콤함' 주제로 공연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9/26 [15:36]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경주챔버오케스트라가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음악회 시리즈를 이어간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은 Amor음학회 3 '황홀한 고백:달콤함'이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7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신문식 단장의 해설이 곁드려지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성현이와 김영준, 첼로 최윤희, 소프라노 이민정, 심문희의 시낭송, 피아노 김효순과 방수연이 화모니를 이루며 추석연휴 다음날 달콤함을 선사한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 가족음악회 시리즈는 지난 7월 28일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하는 Amor음학회1을 시작으로 지난달 9일 우양미술관과 함께하는 Amor음학회2에 이어 3번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또 10월 25일 오후 7시, 11월 29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음악회 시리즈를 진행한다.


아울러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제3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10월 2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각각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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