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등 돌며 금품 철취한 50대 여성, 울진서에서 잡아탈의실 옷장 잠검 해제하고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검거[드림저널]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 수사과 형사팀은 지난 7일 경상도 일대 온천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드라이버 등으로 여탕 탈의실 내 사물함을 열고 총 7회에 걸쳐 111만원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여, 55)를 검거해 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외에도, 울진경찰서 형사팀은 11일 약 4년동안 국내에 불법체류하면서 자신이 일하던 공사현장 인근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취해 번호판 및 외장품(키박스)을 교체한 후 무면허 상태로 타닌 혐의로 외국인(중국) 피의자 C씨(45)를 검거, 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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